JK_recollection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프레임에 갇혀 살고 있는 사회 본문
사회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큰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은 혼란이나 공황 상태에 빠질때 정신적으로 쇠약해져서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수가 없어진다.
바이러스의 형체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듯, 백신의 물질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
또한, 패스트트랙으로 승인된 백신이라는 것은 아직 임상시험이 제대로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백신 치료제의 개발자, 공급자, 통제권자, 사업의 명분으로 자금을 조달하는자, 미디어를 통제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사람들 등의 집단은 이런 시기에 손쉽게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이므로 백신 필요성에 대해서만 강조한다.
화이자나 모더나가 95%의 임상실험 효과 중 나머지 5%는 부작용이 발생되어 희생이 되더라도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내용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론이 몰아가는 공포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길 기도할 뿐이다.
마치 언론은 높은 파도를 건너면 호화로운 크루즈 여객선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잠시 어수선한 주변에서 벗어나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내 눈앞에 보이는 어떤 것에 의해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아침에 해가 뜨고 밤에 해가 지고,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세상은 똑같이 자연의 이치에 따라 흘러간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두려운 마음보다는 작은 즐거움이라도 즐길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냈다.
시간이 지나면 태풍이나 홍수와 비바람도 멈추듯, 내가 자유롭게 잔잔한 파도위에서 서핑을 즐길 그날을 상상하니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이기도 했다.
지금 현재 백신은 효과를 떠나 수량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국가는 물론이고 백신 제조사에서도 해결 못하고 있는 문제를 우리가 너무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수면,식사,일,운동 등)을 바로 잡아서 신체 바이오리듬을 릴렉스하게 회복시킨 다음 건강한 면역체계를 잡는 것이다.
끝으로, 신은 절대 나를 나약하게 만들지 않았다.
내가 나를 약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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