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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_recollection
넓은 들판위에서 뛰어 노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적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압박속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앉아 있는 테이블에서, 공원에서, 걸어가는 길가에서 우리는 충분히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야 합니다. 그동안 과하게 누렸던 분들이 계셨다면 이 시간들을 통해서 반성하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배움의 시간으로, 인생의 전환점의 시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는 시간으로 가져야 합니다. 코로나도, 기후위기도 위기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래는 달라질 것이며, 인간은 이 세상 어떤 동물보다도 강한 생존력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공포심으로 세상을 어둡게 보지 말고, 희망적으로 세..
자극적인 기사들과 1년동안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더믹 기간동안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폭우가 내리거나, 지진이 일어날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했나요? 크리스찬이시라면 다들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하나님께 재앙이 발생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죠. 그럼, 기도를 하다보면 우리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죄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바로 이때 공포감이 드는거죠. 우리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인간의 잘못은 먼저 생각하지 않고 중국의 탓, 혹은 누구의 실수로 인한 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 않나요?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크리스찬들이 단순히 죽음이 두려워서 공포감들거나 불안감, 불만, 우울감이 들었다면 그건 우리는 이미 사단의 꾀임에 넘어간 것이며, 선한 영향력으로 앞으로 나아..
불필요한 소음과 잡음들은 나를 병들게하고 주변관계를 망가트린다. 요즘 공황상태인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우리를 자극시키고 위축시키는 기사들이다. 불행한 것은 코로나로 병들어가고 있는 사회가 아니라, 관계가 망가질대로 망가진 우리 사회다. 겨울이 추운 것은 영하 날씨 온도때문이 아니라, 연말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없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코로나 치사율이 아니라, 기업 이윤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생각해 봐야할 것은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이다. 이 땅의 중심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

1. 영국 12월 7일 세계최초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들이, 아무문제 없이 순전히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백신이 되게해주세요. 사람의 건강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할 수 있는 백신이 되게해주세요. 2.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실험 문제가 있었는데, 번복하며 투여량을 조절하면 평균 70% 효능이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아직 미국 FDA에서는 검증이 되지 않아 신뢰성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구권 선진국과는 틀리게 예산이나, 운송문제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운송도 용이하여 개발도상국이나, 빈민국가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해야하는 중요한 백신입니다. 위험한 ..

코로나는 일시적일 것 같았지만, 어느덧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발병된지 1년째를 맞았다.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전세계의 수많은 엘리트 연구학자와 전문의들이 분석하고 백신을 만드는 동안, 전세계 146만명의 수많은 고귀한 사람의 생명이 희생됐다. 중국은 팬더믹 초기에는 회계, 검사, 진단 시스템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지만, 초기 대응 실패로 오명을 남기고 말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많은 사람들은 직장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사람이 늘었으나,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직장출근과 오프라인 학교수업이 재택근무와 온라인학습으로 대체되며, 컴퓨터와 노트북, 화상강의를 통해 IT산업이 눈에 띄게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소비 둔화로 낮과 밤 할 것없이 요란하던 거리도 활력을 잃었지만, 외식이나 쇼..

내 방안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진다. 시각적으로, 후각적으로, 육감적으로 모두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청각적으로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멜로디다. 일부는 연출이지만, 나만의 작은 공간안에서 혼자서 연말을 준비한다. 올해는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 두려웠으며, 생각을 정리하며 가장 기본적인 주변의 짐부터 정리를 했다. 어수선한 주변정리를 하게 됨으로써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음악을 듣는 여유를 되찾게 된것 같다. 현재는 전세계가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내년을 그냥 또 보낼 수 없지 않겠는가. 우연히 내 일기장을 정리하면서 2015년도에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을 발견 후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겼다. 지금은 그 적어놨던 목표가 너무 높은 벽만 같아서 왜 해야되는지 동기부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