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박 전대통령 탄핵

대통령 탄핵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있었던 일이다. 마치 토양에 물을 제때 공급하지 않아 매말라 버린것처럼 보였던 이 땅에 물을 계속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건강한 씨앗을 뿌리면 충분히 풍성한 나무들이 자라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 법치주의가 아직 이 나라에 살아있음을 세계에 널리 알린 역사적인 날이기도하다.
사건,사고를 일으킨 당사자가 유력하고, 이유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거부하고, 은폐하며 또한 한술더떠서 감시까지했다. 각하라고 칭하는 박사모 지지자들은 점점더 세력을 확장시켰고 촛불집회와 맞붙는 태극기 집회로 주말 광장을 떠들석하게 했다.

이제는 구속수사에 집중할때다.
청와대가 자신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즉각 철수해야된다.
민간인이 청와대에 1시간이라도 승인 없이 머물면 바로 경찰서행 아니던가?
자연인 신분인 사람을 너무 특별대우 하지말아라.
여태까지 취한 행동으로 보아
구속수사를 대비하여 증거인멸을 하거나 다른 나라로 망명할 가능성이 높다.
잠을 재우더라도 청와대 내 다른 시설을 이용 못하게해라.
거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제는 우리 내부에 분열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어마어마한 인구와 막대한 투자금으로 해마다 무섭게 발전을 거듭하며 이제는 미국을 위협하는 이웃나라 중국과 체계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미래를 위해 적절히 투자하는 일본. 그 뒤엔 뛰어난 국민성과 안정적으로 국가를 뒷받침 해주는 정부가 있다. 막대한 석유자원으로 미국한테 쫄지않고 배짱있고 소신있는 러시아, 능력도 없고 못사는 나라지만 핵도발로 계속 미국을 성가시게하는 북한. 우리도 다른 국가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뭉쳐야된다.

점점 인구는 줄어가고 있는데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나오시고 계신데 젊은 사람들은 어르신들이 웃지 않고 있는 모습만봐도 무서운데 머리에 머리띠 두르고 손에 몽둥이같은걸 들고 다니시면 겁난다. 우리 젊은 세대들 안그래도 청년 일자리가 없어 일하러 들어갈 자리가 많지 않다. 이런데서 싸우지말고 후배들 일자리 마련에도 숨통이 막히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시위자리에서 과격한 행동이나 무지막지하고, 논리적이지 못한 항의나 감정적인 시위는 중단하셔야된다.

대한민국의 힘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며 하나되는 순간에 큰 힘이 발휘된다.
그럴려면 공직자와 서민의 의견차이를 줄여야하며,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대기업이 자회사로 알을 까는 구조가 아닌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겨눌 수 있는 튼튼한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와야된다.
시장구조를 고쳐야된다. 

- 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