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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당당하자!

despoir 2021. 5. 30. 22:43

사회에서 친 남동생처럼 챙기고 싶은 동생이 있었다.
진심으로 걱정어린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계획보다는 감정이 앞서서 급하게 돌진하려는 동생에게 리미티드를 걸어줬다.
급하게 돌진하다가 사고가 날 것이 뻔히 보였기 때문이었다.
허나 되려 내가 무엇인가 잘못한 것처럼 누군가에게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다. 결국 챙기려고 했던 것이 배신이란 단어로 화살이 되어 날아왔다.

앞에서 말할 용기가 없으면 뒤에서 말하지 말아야한다.
남의 행동을 통해서 나도 배운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받아들여지는게 많아지고, 그러면서 성숙이란 것이 내게도 느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