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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것은 하나도 없네 (RAP JK VER.)

despoir 2016. 1. 17. 21:18
전도는 정말 쉬운일은 아닌데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면 데리고와야되
직장일은 정말 쉬운일은 아닌데
세상 사람들 앞에서 돋보여야되
난 사회에서 일하는 직장인이야.
일적으로 관계적으로 관리자의 신뢰가는 모습으로 일하는게 꿈이야.
옆사람은 남들보다 두시간 일찍 출근하고
두시간 늦게 퇴근하지만 하루종일 일을 안해.
앞사람은 출근을 잘안해 어쩌다 출근하면 오자마자 불만얘기에
몸은 종합병원에 퇴근은 제일 빨라.
뒷사람은 사람들한테 너무나 친절해서 이미지가 좋아
항상 웃고다녀 그런데 알고보니 사이언톨로지.
아이고 나는 크리스찬인데 공황장애 그러나 정신차려야 되.
분별력이 흐려지면 모든 꿈들이 낭떨어지로 떨어져.
내 책상앞에 붙여진 문구하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하찮은 것은 없나니"
교회서 사역하며 헌신하던 행동이 몸에 익숙해
남들보다 먼저 움직이지 않는 내 모습 익숙하지가 않아서
남들보다 조금 더 움직였더니 회사에서 인정 받네.
그런데 누군가는 나를 시기해 질투해.
생각만하면 뭐해 실행에 옮기질 않는데
실행에 옮기지 않으려면 생각해서 뭐해
아무리 아인슈타인과 같은 재능이라도 써먹질 못하면 내 것이 아닌데.
나이만 먹었지 성공 못하는 이유가 여기 모여 있었네.
자기 자신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충고해주려
다가가니 나보다 나이가 너무 많아 도망쳐.
점점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비밀을 숨기려하고
나는 내일도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쳐.
전사가 전쟁터를 향해 용맹하게 돌격하는 것처럼 
난 내일도 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는 힘을 달라고 주님께 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