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_recollection
마법이 필요한 걸까 본문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두뇌를 가졌지만, 약한 신체를 가졌다.
서로 싸우던 앙숙관계였던 사람들이 마법사의 마술하나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된 것처럼...
우리가 선배들의 노력을 통해서 점점 살기 좋은 시대로 발전했지만, 기술은 발전한 반면 사람의 소중함은 뒷전이 되었다.
10년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로 컴퓨터가 죽는것이 공포스러웠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바이러스로 사람이 죽는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인간의 욕심이 지나쳤을까.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하고 사람과의 관계 회복에 필요한 치료제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서로 싸우던 앙숙관계였던 사람들이 마법사의 마술하나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