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president

Only one president.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자신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마음만 열려있다면,
주변 능력있는 인재들을
필요한 위치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직분과 권한을 부여하면 됩니다.

그릇이 사람을 만듭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줄 아는 큰 그릇의 인물이 되어,
조금씩 덜 먹더라도 공평하게 서민들까지 나눠먹을 수 있는 넉넉함으로 나눌 수 있다면
누구나 배곯지 않고 잘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큰 그릇에 담겨져 있는 양식은
이익과 탐욕에 눈이 멀어 온갖 비리를 저질르며 측근들끼리만 해먹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피와 땀이 섞여있는 모두에게 돌아가야하는 양식입니다.

과거 고려시대에 관료들이 국민들의 금품을 약탈하여
빈곤에 빠지게 했던 사회 풍토를 교훈삼아
부패되어 있는 낡은 정치시스템을 국가의 격식에 맞게 이제는 현대 민주적인 선진 시스템으로 바뀔 수 있길 바래봅니다.

대통령은 나라를 바꿀수 없으며 바뀌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가족(국민)을 먼저돌보고
이웃(선진국가)과 협력하는 정치를 추진해서
주변국에 본이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